[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김기용)는 21일, 관내 대형 원유 취급 해양시설인 오일허브코리아여수(주)에 방문하여 재난적 해양오염 사고에 대비한 방제대응 태세와 예방조치 이행 현황을 점검하였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4월 14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해양시설 집중 안전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해양오염사고 위험도가 높은 대규모 원유 취급 해양시설의 운영체계를 중점 점검하고 취약점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