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의회(의장 이상복)가 화성시 동탄2 유통3부지 내 대형 물류센터 건립에 강력히 반대하며, 해당 사업의 전면 철회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경기도에 직접 전달했다.

좌)전도현 오산시의회 의원

시의회는 지난 16일 본회의에서 ‘화성시 동탄2 유통3부지 물류센터 건립 전면 철회 촉구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한 데 이어, 22일 전도현 의원이 대표로 경기도청 광역교통정책과를 찾아 결의문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