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시원하게 불던 바람은 사라지고 땅 위로 아지랑이가 기지개를 켜기 시작한 요즘, 반대로 우리는 그 기세에 땀이 흐르고 그늘을 찾아 숨게 된다.

폭염이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자세로 폭염을 맞이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