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곡성소방서(서장 박용주)는 22일 한국석유공사(곡성지사)에서 현장지휘체계를 확립하고 재난수습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2025년 긴급구조종합 및 다수사상자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10개 기관·단체 및 장비 29대, 인원 250명이 동원된 종합훈련으로 낙뢰로 인한 유류탱크에 화재가 발생하고 불길이 확산해 산불로 이어지는 대규모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