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고흥군(군수 공영민)의 한 축산농가가 정보통신기술(ICT) 기술을 활용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한우 부문 동물복지 축산농장 1호 인증을 받고 22일 현판식을 가졌다.

대서면 송유종(71․남․대서면 ) 농가는 동물복지 축산농장 1호로 인증을 받았는데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은 가축이 스트레스 없이 건강하게 사육될 수 있도록 사양관리 기준을 엄격히 적용한 농가에 부여되는 제도로, 적절한 사육 공간, 위생적인 환경, 체계적인 질병 예방 시스템 등 동물의 복지를 실질적으로 보장해야 하며, 까다로운 심사 절차를 통과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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