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금융사기 예방 공로 감사장 받는 은행원 A씨(왼쪽에서 세 번째) [대전동부경찰서 제공]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은행원의 눈썰미와 세심한 대처가 5천여만원의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았다.

대전동부경찰서는 적극적인 신고로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KB국민은행 가오동지점 직원 A씨에게 감사장과 신고보상금을 수여했다고 2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