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돈속의 중국, 패닉에 빠진 시진핑 세력]
중국의 권부가 혼돈 속에 빠져 있다. 겉으로는 아무런 동요도 보이지 않고 정상적인 국가인 듯 보이지만 그 물밑 속에서는 권력을 향한 암투가 심각하게 벌어지고 있다는 의미다. 이미 오는 8월 27일부터 30일까지 중국의 지도부를 전면 개편하기 위한 중국 공산당 제4차 중앙위원회 전체회의(4중전회)를 열기로 하면서 초미의 관심은 시진핑 이후 중국을 이끌어갈 지도자는 누구이며, 또한 앞으로 중국이 세계속에 어떠한 모습으로 나아가게 될지에 모아지고 있다. 우리 신문은 앞으로 중국 권부의 권력 변동과 관련해 [중국관찰]이라는 별도의 코너를 만들고 심층적으로 분석해 나아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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