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미래재단이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와 함께 서울 보라매공원에 ‘그린플러스 도시숲’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공개했다(제공=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와 함께 서울 보라매공원에 ‘그린플러스 도시숲’을 조성하고, 5월 22일 개막한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이번 도시숲은 2024년 체결된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정원조성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약 1,200㎡ 규모에 꽃댕강나무, 고광나무, 조팝나무 등 총 3,127그루의 수목이 식재됐다. 도심 속 녹지 공간으로서 열섬현상 완화 및 탄소 저감 효과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