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은주) 지난 5월 24일(토) 기관 3층 어울채에서는 복면으로 얼굴을 가린채 오직 목소리로만 실력을 가린 용청문 복면가왕 가요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문화기획단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참여하는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하고자 4월부터 정기회의를 통해 열심히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홍보한 결과 기존 참가자 모집기한보다 훨씬 더 빠르게 참여자들이 모집되었으며 프로그램 당일에는 호응이 좋은 관람객들로 인해 시끌벅쩍 재미있는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었다. 또한, 3명의 심사위원과 노래방기계 점수를 통해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3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상품이 제공되었으며 가왕으로 선정된 청소년은 다음에 진행될 용청문 듀엣가요제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할수 있는 영광을 누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