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양시청 볼링팀이 전국실업볼링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전국 최강 실업팀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전라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와 전라남도볼링협회(회장 박종남)는 지난 27일 경북 상주월드컵볼링장에서 막을 내린 ‘제27회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실업볼링대회’에서 광양시청이 남자일반부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