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장성군이 27~28일 양일간 군청 상황실에서 ‘2025년 군정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총 375건의 군정 주요사업을 △행정‧관광‧체육 △복지‧농업 △건설‧산업 3개 그룹으로 나눠 분야별 핵심 성과와 향후 과제를 점검했다.

먼저 행정‧관광‧체육분야에서는 △나노제2산단 국가‧지역전략사업 선정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유) 150억 원 투자협약 △양대체전 및 전남정원페스티벌 성공 개최 △장성군 캐릭터 ‘성장이와 장성이’ 개발‧활용이 주요 성과로 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