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가 지하 공사현장과 도심지의 ‘땅꺼짐’ 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한 대대적인 지반탐사에 나선다. 도는 올해 총 21억6천만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수원시 등 16개 시군 약 1,080km 구간에서 **지표투과레이더(GPR)**를 활용한 지반탐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