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유니콘 액셀러레이터 '스타벤처스' 대표이자 미래학자인 '문지은' 교수는 29일 글로벌 융복합 스타트업 페스티벌 'GSAT 2025' 컨퍼런스에서 한국이 10년 후인 2035년 AI 강국으로 살아남으려면 범국가적 차원에서 AI 산업 인프라를 서둘러 구축하고, NVIDIA 등 AI 해외 주요기술기업과 빅플랫폼 기업, 전력인프라, 액체 냉각기술 기업을 유치해 아태지역 AI허브 역할을 맡아야 한다고 밝혔다.
문지은 대표는 '에이전틱(Agentic) AI : 혼돈의 비트, 산업의 리믹스'란 주제로 AI 미래사회 청사진을 제시하면서, 2025년부터 2035년까지 10년간 AI 기술 발전의 궤적과 미래사회의 모습을 심도있게 분석하고, 한국 AI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AI 문맹 퇴치 및 AI인프라 구축 정책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컨퍼런스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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