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사단법인 강제징용피해자전국연합회(대표 장덕환)는 5월 31일(토), 더불어민주당 나주 정당사무실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이재명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이번 행사에는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번 지지 선언은 지난 5월 27일 국회 정책회의실에서 진행된 선행 지지 성명에 이은 공식 발표로, 강제징용 피해자 유족 대표 등 약 70여 명이 모여 한목소리로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