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사업 안내문(사진=경기도)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가 오는 7월 1일부터 도내 4개 시 5개 광역버스 노선을 대상으로 ‘현금없는 버스’ 시범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현금 사용 감소 추세에 맞춰 시내버스 요금 결제를 카드 중심으로 전환해 요금관리 효율화, 배차 정시성 확보,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