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은 6월 5일(목) 개막을 시작으로 7일(토)까지 라마다 프라자 자은도에서 제6회 월드 바둑 챔피언십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제5회 월드바둑챔피언십 (각국 대표선수)

(재)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하고 전라남도와 신안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미국, 호주, 루마니아 등 세계 8개국에서 45세(1980년생) 이상의 각국 대표 선수들이 참가하여 기력을 겨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