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5월 28일부터 3일간 서울에서 열린 `2025 원아시아 화장품 규제혁신 포럼`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아시아 각국과의 규제 협력 강화와 K-화장품 수출 지원을 위한 외교적 기반을 다졌다고 밝혔다.

포럼 주요 인사 기념 촬영 

이번 포럼은 `규제혁신: 아시아 화장품 산업의 동행과 도전`을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대한민국을 포함한 아시아 9개국 규제기관과 국내외 전문가, 산업계 관계자 등 약 60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기술혁신, 뷰티 트렌드 등 글로벌 화장품 시장의 최신 동향과 규제 변화에 대해 논의하며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