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이산하(李山河), WFPL,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http://www.wfple.org) 는 “정부는 보건의료체계 역행하는 ‘창고형 약국’ 금지하라”라는 성명을 6월 25일 발표했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은 이날 성명에서 “약국의 공공적 체계가 지금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라며 “그것은 국민의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보장하려는 입법목적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대형 유통자본의 침투와 그로 인한 ‘창고형 약국’이라는 기형적 형태”라고 밝혔다. 이어 “이는 약국을 유통 창고로 전락시키고, 국민 건강의 수호자인 지역 약국을 고사시키며, 의약품을 생명관리 수단이 아닌 단순 소비재로 전락시켜 대한민국 보건의료체계를 파괴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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