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여성가족재단 양성평등센터는 6월 24일(화) 저녁 7시, 저출생, 인구감소, 청년유출 등 핵심 도정 과제에 대응하기 위한 여성인문아카데미 「사람책을 만나다」의 문을 열었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한 이번 「사람책을 만나다」는 인구감소 극복, 환경, 청년, 인권 등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여성주의적 시선으로 조명하며 총 8차시로 진행된다. 단순한 강의 중심이 아닌, 도민 스스로 지역과 삶의 변화를 고민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참여형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