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철홍, 이하 '광주사랑의열매')는 한국전력공사(사장 김동철)가 저소득 에너지 취약계층 전기요금 지원을 위하여 "사랑의 에너지 나눔" 사업에 성금 2억원을 기탁 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에너지 나눔" 사업은 한국전력공사가 2003년부터 여름과 겨울철 취약계층의 에너지복지 지원을 목적으로 꾸준히 진행해 오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기탁된 성금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등 전국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원되며, 지원금은 주택용 전기요금을 2개월 이상 체납한 주택용 가구를 대상으로 최대 15만원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