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3주만에 광주를 방문해 ‘광주 군공항 이전’과 ‘호남권 상생발전’을 주제로 한 지역 주요 현안 청취를 위한 타운홀미팅을 개최했다.

‘호남의 마음을 듣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타운홀미팅은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위원장을 비롯한 광주·전남 국회의원 및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산 무안 군수, 시·도민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