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훈 의왕시의원이 26일 열린 제312회 시의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2026년 ‘철도의 날’ 기념식을 철도특구 의왕시에서 개최하자고 제안하며, 행사 유치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다.(사진=의왕시의회)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이 오는 2026년 ‘철도의 날’ 기념행사를 철도특구인 의왕시에서 개최하자고 제안했다. 의왕시가 보유한 철도 관련 인프라와 산업 생태계를 최대 강점으로 내세워, 전국 단위 기념행사 유치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