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아 화백 기획전 포스터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는 오는 7월 10일까지 미로센터 1층 미로 1에서 호남 추상미술의 선구자였던 고(故) 양수아(1920~1972) 화백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드로잉으로 만나는 ’무제와 행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사회적 협동조합살림이 주관, 광주 동구·미로센터가 협력해 준비한 시간으로, 2025 아시아 문화예술 활성화 거점 프로그램 일환으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