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복구비를 활용해 방치된 산지전용 인허가 현장을 재해복구공사를 실시한 모습(사진=용인시)

[경기뉴스탑(용인)=박찬분 기자]용인특례시는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옹벽과 사면이 붕괴되고 토사가 유출된 채 방치돼 있던 산지전용 인허가 부지에 대해 재해복구공사를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