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에서 최저임금 인상 촉구 결의대회 연 민주노총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최저임금위원회의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법정 시한을 하루 앞둔 28일 서울 도심에서 최저임금 대폭 인상을 촉구하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집회가 열렸다.

민주노총은 이날 오후 3시께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에서 '최저임금 인상, 노동기본권 쟁취'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경찰 비공식 추산으로 1만1천명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