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 ( 여수시갑 ) 은 23 일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을 반영한 「 영농태양광 발전사업 활성화를 위한 법률안 」 을 대표발의했다. 농지를 보전하면서도 재생에너지 전력 생산에 기여할 수 있는 영농태양광 발전사업을 적극 활성화할 법적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 이 대통령의 대선 공약 이행을 견인하기 위한 것이다.

주철현 의원에 따르면 , 농지에서 작물을 계속 재배하는 동시에 그 위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여 농사와 발전을 병행할 수 있는 영농태양광 발전사업은 지속가능한 영농과 에너지 전환 , 2050 탄소중립을 동시에 달성할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