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청소년들의 정신건강 문제에 전문적으로 대응하고, 고위기 청소년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위해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강종철 원장직무대행)은 조선대학교 상담심리학과, 남부대학교 산합협력단과 지난 6월 26일, ‘정신건강전문가 학교지원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교 현장에서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적인 개입과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정신건강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