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강진군이 귀농귀촌을 꿈꾸며 찾아오는 도시민들의 현장 체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전라남도에서 운영하는 ’귀농산어촌맛보기 교육‘이 최근 강진군과 장흥군 일대에서 2박3일간 진행되며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번 교육은 서울 등 수도권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도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살고 싶은 농촌‘을 직접 체험하는데 방점을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