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 두원농협(조합장 신선식)이 30일 두원농협 유자수매장에서 풍년기원 ‘써레씻기’ 행사를 개최했다

풍년기원 써레씻기 행사(이하사진/강계주)

써레씻기는 모내기를 마친후 그동안의 수고를 위로하기 위해 하루를 택해 음식을 만들어 나누어 먹는 전통풍습으로 모내기 전 물을 담은 논에 소를 이용해 논바닥의 흙덩이를 부수고 골라 평평하게 만들기 위해 사용한 나무로 된 도구인 써레를 씻는다 는 뜻이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