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남촌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규범)는 지난 6월 27일, 평택시 야막리 소재 휴경지에서 재배한 ‘사랑의 감자’를 수확했다고 밝혔다.

 남촌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감자’ 수확 행사 

이번 수확 행사는 남촌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남촌동 주민자치회, 오산시새마을회, 새마을지도자오산시협의회, 오산시새마을부녀회 등 총 3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무더위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약 50박스 분량의 감자를 정성껏 수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