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지난 6월 26일 오산경찰서 회의실에서 가정폭력 및 스토킹 피해자 지원을 위한 ‘제2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피해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각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오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오산시 희망복지과·노인장애인과, 법무부 법률홈닥터,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스마일센터,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오산시장애인복지관 등 총 9개 기관에서 19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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