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소방서(서장 박천조)는 최근 부산 노후 공동주택 화재(6월 24일)로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유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관내 노후주택 거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119생활안전순찰대’ 활동을 한층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노후주택이 밀집한 지역을 중심으로 소방시설 설치 및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는 등 선제적 대응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