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게주] 공영민 고흥군수가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군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문제를 찾아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버스타고 구석구석’을 돌아보는 민생탐방으로 7월의 첫날을 시작했다.

공영민 군수가 동강면에서 대서면으로 가는 군내버스에 탑승해 군민들의 생활 불편사항을 직접 듣고 현장에서 답변하며 소통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현장 행정을 강조해 온 공영민 군수는 1일 이른 아침 동강 전통시장을 방문해 경제 위기로 군민의 삶이 위축되고 지역경제가 침체되는 현실을 직접 체감하고,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마련을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