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여수소방서(서장 서승호)는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됨에 따라 노약자와 농촌지역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한‘119생활안전순찰대’활동을 집중 강화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폭염 취약계층의 안전을 사전에 확보하고, 온열질환 등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특히 단독주택에 거주하거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고령자, 독거노인,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