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재난상황실을 찾아 폭염상황을 살펴보는 김동연 지사(사진=경기도)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2일 오전, 경기도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독거노인, 논밭 근로자 등 폭염 취약계층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강조하며 도내 시군에 특별지시를 내렸다. 도는 즉시 이를 긴급 전파하며, 폭염 대응체계 강화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