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주암댐 [국토안전관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올해 장마가 예상보다 빠르게 종료되고 당분간 뚜렷한 비 예보도 없는 가운데 광주·전남 지역에서는 식수와 농업용수 확보에 당국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3일 한국수자원공사와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광주·전남 주요 식수원인 동복댐의 저수율은 66.96%, 주암댐은 50.8%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