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바람의 손자'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경기 연속 안타를 터트렸다.

이정후는 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 5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1타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