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 광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미란, 민간위원장 허형채)는 7월 1일 광양동백로타리클럽(회장 윤춘련)으로부터 백미 800kg(240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후원 물품은 광양동백로타리클럽 회장단 이·취임 행사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백미로 마련됐으며, 광양읍 소재 장애인단체 등 지역 사회복지기관 14개소에 전달됐다. 수혜 기관은 한국시각장애인협회 광양시지회, 광양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행복노인재가센터, 영웅 아동양육시설, 지역아동센터(10개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