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 유조선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러시아가 서방의 원유 수출 제재를 우회하는 데 쓰는 일명 '그림자 선단' 유조선에서 폭발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러시아의 돈줄을 끊기 위한 우크라이나 정보당국의 공작이라는 추측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