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9시 1분,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검찰청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로 들어가는 윤석열 전 대통령(사진=MBC 뉴스)

[경기뉴스탑(서울)=장동근 기자]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혐의를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의 2차 대면 조사에 출석해 14시간가량 조사를 받고 5일 밤 늦게 귀가했다. 지난 6월 말 첫 조사 이후 일주일 만의 재소환이며, 심야 조사를 피한 채 이날 조사는 오후 11시 50분경 종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