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이산하(李山河), WFPL,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http://www.wfple.org)은 “정부는 지역 공동체 붕괴시키는 ‘공공성 부정 창고형 약국’ 방치할 것인가”라는 성명을 7월 7일 발표했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은 이날 성명에서 “최근 정부는 침체된 민생을 회복하고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수십 조 원 규모의 재정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면서 “지역화폐 확대, 지역 투자 활성화, 복지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정책이 쏟아지고 있지만, 이는 우리 사회가 직면한 구조적 위기의 ‘응급처방’일 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무너진 지역 공동체를 다시 세우는 데는 막대한 사회적 비용이 들고, 그 효과 또한 일시적”이라면서 “근본적인 지역 생태계가 유지되지 않는 한, 국민 세금으로 위기를 반복적으로 봉합하는 방식은 지속 가능하지 않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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