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교3지구 신규 공급대상지 선정 관련 기자회견(사진=오산시)

[경기뉴스탑(오산)=전순애 기자]오산시의 숙원 사업인 세교3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이하 중토위)의 공익성 심의를 통과하며, 올 하반기 지구 지정 가능성에 본격적인 탄력이 붙었다. 지난 2009년 지정 후 2011년 취소됐던 세교3지구가 약 14년 만에 재추진의 물꼬를 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