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로부터 이신복 계장, 이충구 소장 

[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이충구)는 이달 8일 금년 2분기 자체 적극행정 공무원으로 전자감독 및 성인 보호관찰 집행을 담당하고 있는 이신복 계장을 선정하여 표창했다고 밝혔다.

표창을 받은 이신복 계장은 1994년 법무부 보호직에 입직한 이래 금년 들어 31년 째 복무하고 있으며, 현재 기관 내에서 난이도 높은 전자감독 업무와 성인 보호관찰 대상자 122명을 관리하고 있다. 이계장은 올 상반기 전자감독 대상자 재범률 0%의 성과를 이끌어 냈고 재범이 예상되는 대상자에게는 외부전문가 연계상담을 선제적으로 기획하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