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호(사진=평택시)

[경기뉴스탑(평택)=장동근 기자]평택시는 지난 7일, 환경부로부터 평택호가 ‘중점관리저수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는 평택호의 심각한 수질 문제 해결과 수생태계 복원을 위해 국가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지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 것으로, 환경 개선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