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접할 수 없는 위세 가진 군부의 장유샤]

중국인민해방군의 실질적 권한이 반시진핑파인 장유샤에게 넘어가면서 사실상 천지개벽이라 해도 좋을 정도로 뿌리부터 완전히 혁신하고 있다. 또한 장유샤는 시진핑파가 점령중인 동부전구를 제외한 나머지 3개 전구를 장악하고 있어 일단 군사적 충돌은 피했지만 경우에 따라 군부간 충돌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점에서 중국의 지도부도 조심스럽게 시진핑의 권력 이양을 추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