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래프의 직격탄, “시진핑이 화를 자초했다!”]

영국의 텔레그래프가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의 실각설과 관련해 장문의 분석 기사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데 이 기사의 핵심은 지금 시진핑 주석이 당하고 있는 정치적 위기는 결국 12년 넘게 중국을 통치하면서 드러난 능력의 부족과 판단의 미숙함, 그리고 지나친 독선으로 인해 스스로 화를 불러온 것이라고 평가했다는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