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는 오는 7월 12일(토) 오전 10시 40분, 꿈빛도서관에서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무네 가게』의 저자 정유소영 작가 초청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5년 광양시 ‘올해의 책’(어린이 부문)으로 선정된 『아무네 가게』는 마음이 아픈 사람들에게만 보이는 신비한 가게를 배경으로, 마법 같은 물건을 통해 위로와 치유를 경험하며 성장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그려낸 동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