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보성소방서(서장 박천조)는 여름철 물놀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주요 피서지인 율포해수욕장에서 ‘의용소방대 드론수색팀’과 함께 수난구조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의용소방대 드론수색팀’은 보성소방서 의용소방대원 중 드론유자격 및 드론보유 대원 6명을 선발함으로 보다 신속한 재난현장 대응체계를 구축된 보성소방서 산하 비상설 조직이며 율포해수욕장 개장기간에 맞춰 7월 12일부터 오는 8월 24일까지 44일간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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