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우 블로거 커티스 야빈의 X 페이지 자기소개. [@curtis_yarvin X계정 화면 캡처]

'아메리카당' 창당을 선언한 일론 머스크가 '군주정'과 '인종 서열'을 주장해온 극우 블로거 커티스 야빈을 지난주에 만나 신당 창당에 관해 자문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9일(현지시간) 익명 취재원 2명을 인용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