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은 지난 8일 보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전통 세시풍속을 계승하고 군민 화합을 도모하는 ‘제9회 산양의 풍장소리’ 공연이 성황리에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푸르미예술단(단장 서정미)이 주최·주관하고, 보성군과 전라남도, 전라남도문화재단이 후원했으며, 2017년을 첫 무대를 시작으로 올해 9회째를 맞았다.